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가 1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며 한국 영화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22만 명 이상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1243만 5466명을 기록했다.
평일에도 식지 않는 화력을 과시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는 모습이다.
'신과함께'·'광해' 넘었다…역대 흥행 16위 안착
'왕사남'은 이미 쟁쟁한 천만 영화들의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우고 있다.
기존 흥행 강자로 꼽히던 '신과함께-인과 연',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최종 관객 수를 넘어서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폭발적인 입소문이 장기 흥행의 핵심 동력으로 분석된다.
이번 주말 1300만 돌파 확실시
현재의 관객 동원 추이를 고려할 때, 이번 주말 내에 1300만 관객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왕사남'이 '범죄도시2', '암살', '7번방의 선물', '도둑들' 등의 기록을 추월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왕사남'의 다음 목표는 역대 흥행 순위 TOP 10 진입이다.
신작 공세에도 흔들림 없는 '원톱' 체제
극장가에는 다양한 신작과 재개봉작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왕사남'의 독주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누적 관객 37만 명을 넘어선 '호퍼스'가 2위를 기록 중이며, '삼악도'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재개봉한 'F1 더 무비'와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가 각각 4위와 5위에 머물며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여타 경쟁작들과의 격차를 벌리며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1500만 신기록까지 갈까…향후 관전 포인트
시장의 관심은 이제 '왕사남'이 1400만을 넘어 1500만 관객이라는 대기록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에 쏠려 있다.
현재까지의 흥행 속도는 역대 최상위권 영화들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수준이다.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최종 스코어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상승세는 뚜렷하다.
'왕사남'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역대 흥행 10위권 진입을 시도하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강력한 티켓 파워를 바탕으로 극장가 비수기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는 평가다.
차주 평일 관객 유지율이 1400만 고지 점령의 핵심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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